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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영상] 중국 화성 탐사로봇이 처음 녹음한 소리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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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달 15일 화성에 착륙한 중국 탐사선 '톈원(天問) 1호'의 탐사 로봇 '주룽'(祝融)이 화성에서 처음 녹음한 소리가 지구로 전송됐습니다.

중국국가항천국(CNSA)은 탐사 로봇 주룽이 처음 녹음한 소리를 27일 공개했는데요.

탐사 로봇 주룽이 지난달 22일 탐사선에서 내려올 때 녹음한 것으로, 엔진 시동 소리 등이 섞여 있습니다.

중량 240㎏의 주룽은 6개의 바퀴로 1시간에 200m 이동할 수 있는데요.

화성에 탐사 로봇을 보내 작동시킨 것은 미국에 이어 중국이 두 번째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민가경>

<영상: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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