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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오후 9시까지 582명, 어제보다 32명↑…내일 600명대 후반 예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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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60명-경기 159명-인천 12명 등 수도권 431명, 비수도권 151명



(전국종합=연합뉴스) 임화섭 이우성 정윤주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25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582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50명보다 32명 많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