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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연말까지 화살머리고지 전사자 유품 보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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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화살머리고지 전사자 유품 보존처리"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철원 화살머리고지에서 나온 한국전쟁 전사자 유품 425점에 대해 연말까지 보존처리를 진행합니다.

화살머리고지는 한국전쟁 당시 남북이 치열하게 싸운 '철의 삼각지' 전투지역 중 하나입니다.

앞서 국방부가 남북군사 합의에 따라 이 일대에서 시행한 발굴조사에선 3천여 점의 유해와 유품 10만여 점의 유품이 확인됐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다음 달,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 가족을 초청해 유품 보존처리 과정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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