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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완장’ 하주석 “야구장 안팎에서 모범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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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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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야구장 안팎에서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프로야구 한화가 주장을 교체했다. 기존 노수광에서 하주석으로 바뀌었다.

노수광이 23일 경기 후 직접 교체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과 프런트는 감독이 선임하는 것이 적절하다 판단했다. 이에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노수광 선수와 직접 면담을 진행했고, 하주석을 새로운 주장으로 지목했다.

하주석은 25일부터 주장 역할을 수행한다.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경험하는 주장 완장이다. 앞서 청소년대표팀 시절 주장을 맡은 기억은 있다. 하주석은 “감독님의 지목으로 당황스러웠지만, 고민 끝에 팀을 위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보기로 했다. 형들과 후배들 사이에서 솔선수범하며 야구장 안팎에서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힘든 자리에서 팀을 이끌어준 (노)수광이형에게 고생 많으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수광이형 몫까지 열심히 주장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노수광 역시 미안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노수광은 “시즌 중간 주장직을 내려놓게 돼 팀과 무거운 짐을 지게 된 주석이에게 미안하다. 팀을 위한 최선이라는 생각으로 고심 끝에 요청을 드렸다. 이제부터는 한 선수로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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