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나혼산' 허훈, 청소기급 먹방 "소고기 10인분까지 먹겠는데?"+냉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허훈이 美친 소갈비 맛에 다이어트 중임을 잊고 진공 청소기급 먹방을 선보였다. 소갈비 3인분에 냉면까지 엄청난 먹방을 펼치는 허훈의 모습이 무지개 회원들의 침샘을 폭발시켰다.

오늘(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허항 김지우)측은 25일 네이버TV를 통해 소고기에 냉면까지 알차게 한 끼를 즐기는 허훈의 먹방과 경수진의 NEW 하우스 ‘미드 센추리 모던’ 인테리어에 대한 극과 극 반응이 담긴 영상를 선공개 했다.

운동 후 고깃집으로 향한 허훈은 소갈비 3인분을 시켰다. 노릇노릇 구워지는 소고기의 자태에 무지개 회원들은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침을 삼켰다. 잘 익은 고기 한 점을 맛본 허훈은 콧노래를 부르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고기 맛에 감동한 허훈은 “10인분까지 먹을 수 있겠는데?”라며 쉼 없는 젓가락질로 알차게 식사를 이어갔고 허재는 “집에서 밥 먹어도 무지하게 먹어요”라며 아들 허훈의 먹방력을 생생하게 증언했다.

소갈비 3인분을 빛의 속도로 흡입하던 허훈은 “살찌는데”라며 갑자기 다이어트를 걱정했고 ‘먹방 요정’ 김민경은 “소고기는 살 안쪄요”라며 허훈의 고민을 단칼에 해결해 웃음을 자아냈다.

치명적인 살얼음 자태를 뽐내는 물냉면이 나오자 허훈은 다이어트는 이미 오래 전에 잊은 듯 국물부터 단숨에 들이켰다. 고기와 냉면에 싸서 후후 불어 먹는 허훈의 엉뚱한 모습을 포착한 김민경은 “냉면 먹는데 왜 후후 불어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민경의 예리한 눈썰미에 당황한 허훈은 “고기가 뜨거워가지고..”라고 답했다.

기안84는 “이 정도면 운동하러 또 가야 할 거 같은데?”라며 허훈의 엄청난 먹방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다른 선공개 영상에서는 ‘경반장’ 경수진의 이사한 새 집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경수진이 선택한 ‘미드 센추리 모던’ 인테리어에 대해 무지개 회원들의 극과 극의 반응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nyc@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