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두기 개편과 델타 변이의 세계적 확산이 맞물려 방역 당국이 비상입니다.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학교와 학원 집단감염 확산도 걱정입니다.
■ 민주당이 당헌에 정해진 대로, 대선 경선 일정을 연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9월에 후보가 결정되는데, 국민의힘보다 두 달 정도 빠릅니다.
■ 추석 전 지급될 재난지원금을 놓고 민주당과 기획재정부의 대립각이 커지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에게 다 줘야 한다는 여당과 일부만 주자는 홍남기 부총리 사이에 고성까지 오갔습니다.
■ 어제 YTN의 '황제병역' 보도와 관련해 병무청이 해당 업체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업체는 이미 관련자들에게 허위 진술까지 요구하며 은폐를 시도했습니다. 단독보도 이어갑니다.
■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면 하루를 쉬는 '대체공휴일' 법안, 형평성 논란이 큽니다. 직원이 5명 아래인 사업장 노동자들은 오히려 차별의 서러움만 더 느끼게 됐습니다. 현장 목소리 취재했습니다.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3,300선을 돌파했습니다. 연내 기준금리 인상 예고에도 증시 활황은 하반기에도 계속될 거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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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두기 개편과 델타 변이의 세계적 확산이 맞물려 방역 당국이 비상입니다.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학교와 학원 집단감염 확산도 걱정입니다.
■ 민주당이 당헌에 정해진 대로, 대선 경선 일정을 연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9월에 후보가 결정되는데, 국민의힘보다 두 달 정도 빠릅니다.
■ 추석 전 지급될 재난지원금을 놓고 민주당과 기획재정부의 대립각이 커지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에게 다 줘야 한다는 여당과 일부만 주자는 홍남기 부총리 사이에 고성까지 오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