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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옆집 나무가 우리 집 마당 침범"…반 토막 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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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반쪽 된 나무'입니다.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주의 두 주택 사이에 반쪽이 된 나무 한 그루가 눈길을 끕니다.

이 나무는 50대 미스티리 씨가 25년을 키워온 전나무로 원래는 풍성한 잎을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바로 옆집에 사는 70대 노부부가 전문가를 불러 반쪽을 잘라낸 겁니다.

나무가 자신의 집 마당을 침범해 피해를 입히자 참다못해 반 토막 낸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