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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 개봉 2주 앞두고 전체예매율 1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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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가 개봉을 2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블랙 위도우'가 개봉을 2주 앞둔 오늘(25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 36분 기준, '블랙 위도우'가 압도적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인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제친 것은 물론 개봉을 2주 앞둔 상황에서 이룬 쾌거로 더욱 그 의의를 더한다.

또한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외화 흥행 1위 등을 기록하며 흥행 역사를 다시 쓴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인만큼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엿볼 수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예고되어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로 활약해온 그의 알려지지 않은 과거와 연결된 NEW 캐릭터들,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과의 관계와 이들을 존재하게 했던 ‘레드룸’ 프로젝트의 숨겨진 음모 등 새롭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담겨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7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

/nyc@osen.co.k

r [사진] '블랙 위도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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