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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안혜경, 바람에 치마가 휘리릭 '깜짝 노출'…다행히 치마바지 "매력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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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안혜경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바람 때문에 깜짝 놀랄 노출을 하고 말았다.

안혜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가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안혜경이 촬영을 마치고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소녀소녀하고 러블리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이 가운데 안혜경의 치마는 바람 때문에 양갈래로 갈라져 눈길을 끈다. 바람 때문에 깜짝 노출이 된 것 같지만 알고보니 치마바지였다. 안혜경은 “치마바지 매력있네”라며 푹 빠진 모습이다.

한편, 안혜경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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