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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라이브커넥트, 엔시티 드림부터 하성운까지 ‘드림콘서트’ 인사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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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K팝의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과 에스파(aespa), 그리고 가수 하성운이 ‘27TH 드림콘서트’의 인사 영상을 전했다.

에스파와 엔시티 드림은 해당 공연의 전 세계 생중계를 맡은 라이브커넥트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드림콘서트에 출연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드림콘서트를 위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팬 분들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 고 말하며, 한껏 들뜬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드림콘서트에 출연하는 에스파는 신곡 ‘넥스트 레벨(Next Level)’로 멜론 24Hits 차트 1위에 등극하는 등 막강한 기세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드림콘서트에서도 첫 출연답지 않은 강렬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엔시티 드림 또한 최근 첫 정규 앨범 ‘맛(Hot Sauce)’의 판매량이 200만장을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국내 및 해외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어, 이번 드림콘서트에서 가장 주목받을 그룹으로 보인다.

최근 4개 도시 전국투어를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성운은 “올해도 성대하게 개최될 온라인 드림콘서트에 많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는 아티스트 채팅 기능도 있어 많은 기대가 된다.”며 새롭게 추가된 아티스트 채팅 기능에 대한 기대감을 비치기도 했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시작되어 역대 누적 관객 수 191만명을 기록 중인 국내 최대의 K-POP 공연이다.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되는 올해 27TH 드림콘서트는 아이즈원, 김준수, 오마이걸, 더보이즈 등 대형 아티스트들의 안정적인 송출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는 라이브커넥트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이번 드림콘서트에서는 아티스트가 팬과 함께 채팅을 나눌 수 있는 단톡방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밝혀, K-POP 팬들의 더 큰 아티스트와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엔시티 드림과 에스파, 하성운이 출연 예정인 드림콘서트는 오는 6월 26일 공연 당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라이브커넥트의 시청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될 예정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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