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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펜트하우스3’ 이지아 “액션신 찍고 이틀 근육통…욕심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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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배우 이지아가 액션 장면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25일 SBS 유튜브 채널 '스브스캐치'에는 ‘주접 댓글을 마주한 심수련의 반응은? 이지아가 직접 읽는 펜트하우스 댓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배우 이지아가 출연해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지아는 “펜트하우스의 돌아온 주인, 심수련이자 걸크러시 나애교 역의 이지아다. 오늘 떨리기도 하고 기대가 된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지아는 액션 맛집이라는 말에 “제가 이거 하느라 삭신이 쑤셨다. 너무 힘들었다. 한 이틀 동안 근육통을 앓았던 그런 신이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지아는 원래부터 액션을 너무 잘하니까 너무 좋다는 댓글에 “예전에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했을 때 정말 욕심을 냈다. 대역 없이 하겠다고 욕심을 냈었는데 그때 제가 배운 게 있었다. 내가 안하고 대역을 해주셔도 진짜 멋있게 나오는구나 생각했다. 다음부터는 다치고 무리하면서 혼자 다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그런데 또 액션 장면이 나오니까 욕심을 내더라”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지아는 “나이가 들면 다치면 회복이 너무 힘들다. 조심해서 액션 신을 해보도록 하겠다”라며 열의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이지아는 “여러분들의 댓글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꼈다. 심수련이 아무래도 제대로 복수를 하지 않을까 싶다. 저 이지아도 ‘펜트하우스 시즌3’도 계속해서 사랑해 주셔야 되는 거 알죠?”라며 적극 홍보하며 마무리했다.

한편, 이지아가 시즌1, 2에 이어 열연 중인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SBS '스브스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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