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김영철, 美서 보낸 영화같은 하루 "날씨 대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스타투데이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출국한 김영철이 미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영철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호텔인데... 날씨 대박. 그리고 숙소 옆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 장소 집이 있는 곳이라는데... 어쩐지 저 태양이 그 영화 한 장면 같지 않나요?"라며 "전 촬영 잘 하고 있어요. 도착한 날 정말 영화같은 날을 보냄. 한국 굿모님. 와인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영철이 잔디밭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며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가 살짝 기운 오후의 따사로운 햇살과 한적한 자연 속 분위기가 행복해 보인다.

김영철은 지난 21일 SBS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미국에서 오디션이 아니라 짧은 쇼를 해보자는 제안이 와 미국에 다녀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한 개그맨이 되겠다고 늘 입방정을 떨었는데 막상 꿈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니 정말 신기하고 기쁘고 행복하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김영철은 23일 비행기로 미국행에 올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김영철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