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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우석 측 "SNS 사칭 계정으로 피해 입지 않도록 주의" 당부[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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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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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정우성 측이 사칭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온라인 상에서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 배우를 사칭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공지한다”며 “소속 배우 정우성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외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 또한 공식적으로 알려진 황동 외에는 다른 국내외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 배우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에게 금품 및 개인정보 등을 요구 하지 않는다.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인지하고 사칭 계정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며 “아티스트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팬들의 혼선과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정우성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제작에 참여했다.

◇다음은 정우성 측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티스트컴퍼니 입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 배우를 사칭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공지 드립니다.

현재 소속 배우 정우성 씨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외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공식적으로 알려진 활동 외에는 다른 국내외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더불어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 배우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에게 금품 및 개인정보 등을 요구 하지 않습니다.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인지하시고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팬 분들의 혼선과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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