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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美 플로리다 아파트 한밤중 '와르르'...99명 소재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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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12층짜리 아파트 일부가 한밤중에 갑자기 무너지며 최소 1명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지 만 하루가 다 되어가고 있는데 아직 99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여진 기자!

자세한 사고 경위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현지 시간으로 24일 새벽 1시 30분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 해변에 있는 12층짜리 아파트 일부가 무너져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