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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전참시' 브레이브걸스, 새 숙소 최초 공개 "한 건물에 집 네 채"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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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브레이브걸스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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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전참시' 브레이브걸스가 새로운 숙소를 최초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59회에서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하루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브레이브걸스의 새로운 숙소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브레이브걸스는 드디어 생긴 새로운 보금자리에 폭풍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브레이브걸스는 화장실에서 네 명의 멤버가 옹기종기 모여 씻는 모습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바. 브레이브걸스 매니저는 "한 건물에 집 네 채를 구했다"라고 제보했다.

또한 브레이브걸스 네 명의 각기 다른 성격이 드러나는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신박한 아이템으로 가득한 '꼬북좌' 유정과 깜찍한 반려견과 함께한 '메보좌' 민영. 그리고 "수저가 없다"라고 밝힌 멤버와 "광고 촬영장에서 남은 것을 가져왔다"라며 알뜰살뜰한 면모를 보인 멤버도 눈길을 끌었다.

브레이브걸스의 새 숙소 일상을 만날 수 있는 '전참시'는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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