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3주 연속 평점랭킹 1위...'독보적 클래스'

가수 임영웅이 6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임영웅은 13주 연속 1위를 지키며 클래스가 다른 독보적 인기를 증명했다.

25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8부터 24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2만 8435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2위는 이찬원(11만 9959표), 3위는 김호중(10만 1572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5만 501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6497표), 송가인(3만 3425표), 뷔(방탄소년단, 3만 764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5116표), 진(방탄소년단, 9857표), 제이홉(방탄소년단, 8500표) 순으로 나타났다.

임영웅은 스타의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6만 5733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1만 4468개), 이찬원(1만 3583개), 영탁(6959개), 송가인(4190표), 지민(4036개), 뷔(3569개), 정국(1590개), 진(1034개), 강다니엘(921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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