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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맛남의 광장' 곤드레→아스파라거스의 다양한 요리...심이영 깜짝 등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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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맛남의 광장'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예빈, 최원영, 곽동연이 곤드레, 아스파라거스 요리에 나섰다.

24일 밤 9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곤드레 부터 아스파라거스 요리를 만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손님들에게 곤드레 전, 곤드레 유부초밥, 곤드레 된장국을 만들어 주게 됐다. 최원영이 손님들에게 메뉴와 가격을 설명하는 역할을 했고 최예빈은 자리 안내를, 곽동연은 주방 보조를 맡게됐다.

특히 최예빈은 손님들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최예빈의 실물을 본 손님들은 "너무 예쁘다"며 드라마 '펜트하우스' 최예빈 극중 이름 하은별을 외쳤다.

곽동연 역시 양세형과 백종원을 도와 빠릿하게 주방 보조일을 해냈다. 이 모습을 본 백종원은 양세형에게 "너 안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춘천의 아스파라거스 농가를 찾은 백종원과 양세형과 최원영은 농민의 이야기를 들었다.

아스파라거스는 20년 전부터 국내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다던 농민은 "아스파라거스 굵기에 따라 여섯 가지 호수로 나뉘는데 여름철에 주로 생산되는 얇은 호수의 가격이 폭락해 생산비도 못 건져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백종원은 아스파라거스로 술안주를 만들겠다고 했다. 아스파라거스는 숙취에 좋기 때문이었다. 이를 들은 최예빈은 "아스파라거스 술안주는 다음 날 숙취가 없으려나"라며 표정이 밝아졌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최예빈의 주량을 물었다.

이에 최에빈은 "술자리 분위기를 즐긴다"고 말했고 양세형이 "민폐 부리는 걸 좋아하냐"고 했다. 그러자 최예빈은 "그걸 싫어한다"며 "정신 잘 차린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한 토마토 구이를 완성했고 이를 맛 본 최예빈은 "술이 땡기는 맛"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요리는 아스파라거스 마늘 볶음이었다. 이를 본 최원영은 "아스파라거스 자체만으로도 스테미나에 좋다 했는데 마늘과 만나면 더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스파라거스 요리 대결에 최원영과 양세형이 나섰다. 최원영은 아스파라거스 꼬치 튀김을 만들겠다고 했다. 최원영은 집에서 이를 연구했고 아내 심이영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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