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세일 · 세일 · 세일…전통시장 "매출 감소 걱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오늘(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이어집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이 동참했는데 전통시장은 소외된 분위기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민국 동행세일 첫날, 장을 보러 온 손님들로 마트가 북적입니다.

[최영옥/서울 마포구 : 동행세일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많이 싸진 거 같아요. 그래서 장어도 좀 사가야 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