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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문 대통령 삽화'도 범죄 기사에…조선일보 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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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조선일보가 성매매 범죄를 다룬 기사에 조국 전 장관 부녀의 삽화를 사용했다가 어제 사과했는데요.

그런데 이번엔 문재인 대통령의 삽화를 전혀 상관없는 범죄 기사 등 네 건에 사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오늘 다시 사과했습니다.

임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10월 조선일보가 보도한 사회부 기사입니다.

산 속에서 3천여 명이 모인 의혹을 받는 한 종교단체가 경찰에 고발됐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