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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3명이나 다친 시운전 탈선 사고…SRT가 숨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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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수서 고속철도, SRT가 지난해 탈선 사고가 났던 사실을 숨기다가 뒤늦게 들통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이 없다고 허위 보고를 했는데, 알고 보니까 차량이 크게 부서졌고 세 명이나 다쳤습니다.

시운전을 하다 난 사고라는 이유로 공식 집계에서도 빠져서 SRT는 지난해 무사고 인증까지 받았습니다.

차주혁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5월 2일 자정을 넘긴 새벽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