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양향자 지역사무실 직원 '성추행 의혹'…열흘 만에 사과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의 광주 지역구 사무실에서 특보로 일했던 양 의원의 친척이, 회계담당 여직원을 상습 성추행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양 의원은 이 사실을 안 지 열흘 만인 오늘 가해자를 경찰에 고발했고,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최경재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의 광주 지역 사무실.

현관문은 굳게 잠겨 있고 사무실 안 조명은 모두 꺼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