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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담당 기자 "손흥민, 조만간 장기 계약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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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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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소속팀과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다. 지난 2015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줄곧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매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골 이상씩을 기록하며 주포로 활약했다.

손흥민은 그간 토트넘에서 공식전 280경기 출전해 107골 64도움을 올렸다. 해리 케인에 이어 현재 토트넘 선수단 중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케인과 함께 절대적인 선수로 평가되고 있는 손흥민이다.

올 시즌은 절정이었다. EPL에서 37경기에 출전해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개인 랭킹에서 득점과 도움 모두 4위에 해당한다. 지난 시즌에 이어 '10-10'을 수립하며 클래스를 과시했다. 이제 토트넘을 논할 때 손흥민을 빼놓을 수 없다.

최근 손흥민에 대한 이슈는 재계약이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손흥민의 장기 계약이 논의됐다. 하지만 토트넘의 빚 상환 문제로 인해 계약은 미뤄졌다. 그러나 최근 영국 '디 애슬래틱'은 "토트넘은 '뱅크 오브 잉글랜드'로부터 받은 대출금을 상환했다. 이제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 연장을 발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 '풋볼 런던' 토트넘 담당 기자인 롭 게스트가 2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자신의 미래를 맡길 장기 계약을 토트넘과 맺을 것이다. 2021-22시즌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로 출전할 것이며 스티븐 베르바인은 손흥민에 밀려 우측 윙 포워드로 나설 것"이라 전망했다.

손흥민의 재계약은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손흥민은 곧 토트넘과 재계약에 서명한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큰 계약을 제시했다. 그는 잔류한다"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로 예측되고 있다. 더불어 주급에서도 해리 케인, 탕귀 은돔벨레와 비슷한 수준으로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유력 기자들을 비롯해 현지 매체들이 손흥민의 재계약 건을 논함에 따라 조만간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세의 손흥민이 2025년까지 계약한다면 32살이 된다. 사실상 마지막 전성기를 토트넘에서 보내게 되는 것이다. 현재 2023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손흥민 입장에서는 신중하게 결정할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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