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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강원래♥'김송 "일찍 철든 아들, 속상..엄마가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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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김송 인스타그램



'강원래♥'김송 "일찍 철든 아들 속상..엄마가 지켜줄게"

김송이 아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달했다.

24일 가수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사랑해~' 하며 학교에 갔다 온 선이가 제 손에 쥐어준 하트 클로버. 일찍 철이 든 선이…속상한 엄마 에휴… 선이가 있음으로 엄마는 강할 수 있는거야 엄마가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송과 아들 강선 군은 서로를 향해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모자의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한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날 김송은 아들 강선 군을 향한 악플을 직접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던 바, 심란한 마음을 아들이 따뜻하게 위로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해 지난 2014년 강선 군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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