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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팝업★]소유, 다이어트 성공 후 양껏 먹방..삼겹살→순댓국·패스트푸드(소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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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소유기' 유튜브 영상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소유가 2000칼로리 제한을 벗어나 식사를 양껏 즐겼다.

24일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나 혼자 순대국 먹고~ 나 혼자 삼겹살 먹고~" 칼로리 제한에서 벗어난 자의 고삐 풀린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소유는 에이핑크의 보미와 함께 서핑을 즐긴 후 스태프들과 삼겹살을 먹기 위해 가게를 찾았다. 칼로리 제한 여행을 즐기는 중인 소유는 PD에게 먹을 음식의 칼로리를 확인 받았다. 그는 "제가 계산해 본 결과 삼겹살 1인분에 소주 1병을 마시면 1089칼로리 근데 여기에 맥주 한 잔을 마시면 132칼로리가 남는다. 근데 그걸 반찬으로 퉁치겠다. 그리고 저는 먹는 거 끝"이라고 제안해 오케이 사인을 받았다.

허락을 받자마자 소유는 맥주 한 잔을 원샷했다. 소유는 "한 점 한 점이 소중하네"라면서 크게 싼 쌈을 한입에 먹었다. "일일 권장량치고 2000칼로리면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 오늘 2000칼로리를 먹어 봤는데 한 끼 먹으면 천 칼로리 날아가는 거죠"라며 느낀 바를 전했다. 소유는 이어 예정에 없던 볶음밥을 먹으며 감탄했다.

다음날이 되어 외출한 소유는 "저희가 칼로리를 계산하며 먹는 날이 리셋이 됐다 환호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순댓국이 너무 먹고 싶어서 먹으러 가려고 한다. 남은 여행을 잘 마무리 하고 맛있는 먹거리 여행을 하고 재밌게 즐겨 보겠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순댓국밥집에 도착한 소유는 "내가 지금 먹고 싶은 게 다 있네"라면서 메뉴판을 가리켰다. 자극적인 순댓국의 맛에 소유는 "이거지"라고 만족했다.

식사를 끝낸 소유는 서핑을 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서핑 장소를 방문했다. 해당 장소에는 다이빙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소유는 물 공포증이 있음에도 다이빙에 도전하는 용기를 보였다. 소유는 "물에 겁이 많으신 분들은 계속 물에서 할 수 있는 걸 하면 괜찮아지는 거 같다"라고 조언했다. 본격적으로 서핑을 시작한 소유는 처음에는 연습용 보드를 빌려 연습을 한 후 어느 정도 적응이 되자 중급자용 보드로 바꿔 중급 파도를 타며 서핑을 즐겼다.

여러 번의 시도를 거친 후 소유는 마지막쯤엔 한결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소유는 함께 서핑하는 사람들과 여러 패스트푸드로 점심을 해결했다. 소유는 자막으로 "2000칼로리 제한이 끝났으니까 이런 칼로리 폭탄도 OK라고"라며 홀가분함을 표현했다. 이어 "오늘은 칼로리표가 없다 보니까 바로 순대국밥을 먹고 나서부터 뭔가 잘 들어갔던 거 같다"라면서 서핑을 성공적으로 끝낸 소감을 전했다. 그는 "더 실력이 늘어서 나중엔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가겠다"라고 했다. 더해 "칼로리를 계산하면서 해본 게 처음이어서 먹는 게 짜증 났다. 신세계를 경험했고 제 걸 보면서 도움이 됐으면, 칼로리표를 가지고 다니면서 다이어트를 해도 도움이 될 거 같다"라고 칼로리를 계산하며 식사를 해 본 후기 역시 공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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