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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넷마블 '제2의 나라' 첫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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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4일 모바일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에 첫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킹덤(대규모 커뮤니티) 콘텐츠 '유물전장'과 새 이마젠 '불범'을 추가했다.

'유물 전장'은 8개의 유물을 쟁취하기 위해 킹덤 간 대결을 펼치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다. 매주 금요일 전장에 참여할 킹덤의 입찰을 받는다. 유물 별 입찰 킹덤 중 상위 2개 킹덤이 토요일에 맞붙으며, 최종 승리한 킹덤은 차지한 유물의 버프 효과를 받는다.

유물에 따라 버프 효과는 공격력 증가, 방어력 증가, HP증가 등 다양하다. 유물 버프 획득 시에는 이용자 캐릭터에 특별한 효과가 연출된다.

이 회사는 유물 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승부 예측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유물 전장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함께 추가된 '불범(4성)'은 적의 회복량을 감소시키는 공격형 이마젠이다. 불 속성 이마젠과 동행하면 피해량이 증가하는 패시브 효과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내달 21일까지 킹덤 출석과 킹덤 관련 미션을 수행하면 장비 소환 쿠폰(10개), 코스튬 소환 쿠폰(10개), 이마젠 소환 쿠폰(10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행운의 룰렛, 7일7색 접속 보상 2탄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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