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정희’ 샘김 “컴백 위해 체중 감량+염색…예쁘게 보이고 싶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샘김이 컴백을 위해 자기 관리에 힘썼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새 싱글 ‘The Juice’(더 주스)로 컴백한 샘김과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으로 돌아온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샘김은 컴백과 관련해 “소속사 대표님인 유희열 형님이 ‘우리 한 번 해보자’고 하셔서 준비하게 됐다. 처음에는 자신감이 안 붙고 못할 것 같았는데, 매일 조금씩 작업을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컴백을 하니까 최대한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운동하면서 살도 빼고 염색도 해봤다. 줄리엔 강 형과 어깨 운동을 하면서 벌크업도 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샘김은 지난 23일 새 싱글 ‘더 주스(The Juice)’를 발매했다. ‘더 주스’는 2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샘김이 겪었던 여러 부담감으로 인해 소모되고 고갈된 에너지를 ‘Juice’로 표현한 자전적인 내용의 곡이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