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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성보화학 주가 28%↑…윤석열 관련주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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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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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보화학 주가가 상승 중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성보화학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50원 (28.66%) 오른 6510원에 거래 중이다.

성보화학은 윤정선 대표이사가 파평 윤씨 종친이라는 이야기가 돌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묶였다.

윤 전 총장은 24일 대변인을 통해 오는 2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회견 일정을 알리며 "국민 여러분께 제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이 자리에서 정치 참여를 공식화하고, 대선출마 의사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4일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지 약 4개월 만이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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