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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문화현장] 차에서 내리면 터진다…영화 '발신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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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를 최호원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발신제한' / 차량 폭파 협박 전화를 받은 주인공의 도심 질주]

대형은행의 센터장인 성규는 자동차로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중 '차에서 내리면 폭탄이 터진다'는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습니다.

성규가 장난 전화로 넘기자 범인은 실제 다른 차량을 폭파시킵니다.

범인의 협박을 받으며 도심을 질주하는 주인공 역은 데뷔 22년 만에 조연 전문 배우였던 조우진이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