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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스스로 마스크 벗은 최찬욱 "호기심에…막아줘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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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성년자를 유인해 성 착취물을 만들고 유포한 혐의로 신상이 공개된 26살 최찬욱이 오늘(24일) 처음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최찬욱은 소셜미디어에서 유포되는 노예와 주인 놀이 같은 것을 보고 호기심으로 범행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찰서 현관문에서 수갑을 찬 채로 나오는 남성, 성 착취물을 만들어 퍼뜨리고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추행까지 저지른 26살 최찬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