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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저소득층 6,000명 공익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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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광역시의 저소득층이 공익 보험을 무료로 들 수 있게 됩니다.

모두 6천여 명이 혜택을 보는데요,

우정청과 한국전력 등이 힘을 보탠 덕분입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상위 계층이 많이 사는 동네입니다.

소득이 낮은 시민은 보험에 드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빈곤이 보험 혜택 격차로도 이어지는 겁니다.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 우리 주변에 보면 여전히 안전 사각지대, 복지 취약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전남지방우정청과 한국전력, 한국노총 등이 손을 잡았습니다.

협약에 따라 우체국 공익보험 '만원의 행복 보험' 보험료 모두가 지원됩니다.

대상은 만 15세에서 65세 사이로, '국민 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6천 명입니다.

'만원의 행복 보험'은 재해로 사망하면 2천만 원의 유족 위로금, 입원하거나 수술하면 정액이 지원되고 만기가 되면 계약자 부담 보험료를 돌려주는 상품입니다.

[전신기 / 전남지방우정청장 직무대리 : 저소득층에 계신 분들께서 이런 보험이 있는지를 모르는 분들도 많지만, 아신다고 할지라고 그 금액마저 가입하기 힘들어하니까 저희가 지원해서 더불어서 같이 상생하는 그런 효과가 있고….]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와 한국노총 광주본부에서 발굴합니다.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는 가입자가 내야 하는 보험료 6천만 원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습니다.

나머지 보험료 2억 원은 우체국보험 공익 자금에서 지원됩니다.

[김상권 /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장 : 코로나로 고통받고 있는 모든 국민, 특히 사회적 약자들이 조금 더 빠른 일상을 되찾고 조금 더 건강한 생활로 돌아오기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저소득층에 대한 공익 보험 지원은 보험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 사회의 안전망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김범환[kimb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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