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값이죠?" 홍현희,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이것! '체지방0%' 가즈아

[OSEN=김수형 기자] ‘연쇄변신마' 홍현희가 화사로 변신한 가운데, 다이어트 꿀팁을 공유해 팬들을 솔깃하게 했다.

23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연쇄 변신마 에피소드8’이 방송됐다.

이날 홍현희가 화사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러면서 메이크업 담당자에게 “다른 원장님이 5키로 빼고 다시 오라고 해, 다시 만나러 가야한다”면서 이전 모습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누가보면 체지방 0인 줄 안다”고 셀프디스 하면서 “다이어트 프로 하고 싶은데 꼴값이죠? 그래도 다섯명 모아서 알려주고 싶다, 나만의 방법이 있기 때문”이라 말해 솔깃하게 했다.

홍현희는 “이쯤에서 나만의 다이어트 비법하나 공개하겠다”면서 “간장된장, 어린이 용으로 사서 먹었다, 나트륨이 적기 때문”이라며 “어린이용 김도 먹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본격적으로 화사로 변신,어두운 색 얼굴 작아보이는지 묻자 메이크업 담당자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홍현흐희의 눈이 매력적이라고 하자, 홍현희는 “턱살 아무리 살 빼도 여기에 약간 남아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화사 메이크업에 심취한 홍현희는 “마마무 노래 듣고 많이 걸을 수 있어 음악이 좋으면 팔당까지 간다”면서 “대신 올 땐 택시타고 와야한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앞서 홍현희가 독하게 다이어트 중인 사실이 알려졌던 바. 다이어트 관련 제품의 화보를 찍기 위해 트레이드 마크인 이중턱과 퉁퉁한 살 대신 날씬해진 몸매와 복근을 뽐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다이어트를 선언한 홍현희는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몸 관리에 집중해 보는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SBS '웃찾사’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 10월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각종 방송 활동 및 '홍쓴TV'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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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쇄변신마’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