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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포털 뉴스 홍수 속에서도 한겨레는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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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벗] 사회학 전공하는 서주용씨

사회에 대한 깊은 고민, 그게 한겨레

동갑내기 구의역 김군 기사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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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용(24·사진)씨한테 신문은 “특별한 날 한번씩 길에서 사 보는” 물건이다. 이를테면 굿즈. “한겨레가 1988년 창간호 이미지로 신문 1면을 냈던 적(창간 30년 기념호)이 있잖아요. 그런 때 한번씩 사 봐요. 구독한 적은 없어요.” 그래도 주저함 없이 말한다. “한겨레한테는 저도 모르게 쌓인 신뢰가 있는 것 같아요.” 가뿐한 마음으로 한겨레 서포터즈 벗을 시작한 첫날,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