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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호날두-조타-실바 vs 음바페-벤제마-그리즈만, 포르투갈-프랑스 선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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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유로 홈피.


[OSEN=이균재 기자] 죽음의 F조 운명을 결정할 포르투갈과 프랑스의 전사들이 공개됐다.

프랑스와 포르투갈은 24일(한국시간) 새벽 4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서 유로 2020 F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갖는다.

죽음의 F조는 끝까지 안갯속이다. 1위 프랑스(승점 4)는 16강행을 확정했지만, 나란히 승점 3을 기록 중인 독일, 포르투갈과 4위 헝가리(승점 1)까지 모두 16강 가능성이 열려있다.

포르투갈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조타-호날두-실바가 스리톱으로 나선다. 중원은 무티뉴-페레이라-산체스가 구성한다. 백포는 게레이루-디아스-페페-세메두가 맡고, 골문은 파트리시우가 지킨다.

프랑스는 4-2-3-1 전형으로 맞선다. 벤제마가 원톱으로 출격하고 2선에서 음바페-그리즈만-톨리소가 지원한다. 중원은 캉테-포그바 조합이다. 포백 수비는 에르난데스-킴펨베-바란-쿤데가 형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낀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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