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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조국 쳐줘서 고맙다더라" 주장…李측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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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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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측은 23일 ‘조국은 이낙연이 친 것, 조국사태 이후 이낙연이 고맙다는 인사를 보내왔다’는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통화녹취 내용을 공개한 채널에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 전 대표 캠프 대변인인 오영훈 의원은 이날 논평에서 “열린공감TV와 최성해 전 총장에 대해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겠다”며 “이낙연 전 대표와 그 지인들의 인격과 명예를 말살하려는 악의적인 행태”라고 밝혔다.

오 의원은 “열린공감TV는 올해 1월부터 이 전 대표와 주변 인사들에 대한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노출해 왔으며,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중단하고 사과하라는 요구 또한 묵살하고 있다”며 “그 저의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오 의원에 따르면 열린공감TV는 지난 1월엔 옵티머스 관련 자금이 이 전 대표 캠프로 흘러 들어갔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4월엔 이 전 대표가 최 전 총장과 긴밀한 인맥을 갖고 교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오 의원은 “(옵티머스 건은) 검찰수사 과정에서 이낙연 캠프와 관련 없음을 확인했다”며 “또 이 전 대표는 2020년 종로에서 열린 동양대 행사에서 최 전 총장과 한차례 의례적인 인사를 나눴을 뿐 친분 있는 사이는 아니다”고 일축했다.

한편 최 전 총장은 같은 날 ‘평화나무‘를 통해 관련 발언에 대해 이 전 대표 본인이 아닌 측근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라고 해명했다. 최 전 총장은 “(이 전 대표를) 만난 적도 없다”며 난처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매체는 전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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