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68986970 0202021062468986970 06 0602001 entertain 7.1.3-HOTFIX 20 스타투데이 0 false true false false 1624462137000

[종합] 전원주, 연예계 저축+재테크 왕... "은행에서 차를 보내줘" ('라디오스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전원주가 재테크 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보성, 김프로(김동환), 그리, 신아영이 출연하는 ‘야, 너두 벌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17KG 증량에 대해서 그리는 "아빠 옆에 서면 아빠보다 많이 작아보여서, 같은 남자로 보이고 싶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예전에는 '김구라 아들'이 붙었는데 지금은 '17KG 찐'이 붙는다"고 덧붙여 MC들을 폭소케 했다.

신아영은 "남편과 떨어져 지냈다. 저도 기사를 찾아보면 '17KG증량'처럼 '남편과 생이별'이 붙는다. 최근에 남편이 한국에 돌아오면서 합쳤다"며 "떨어져 있을 때 보고싶은 마음이 큰데 그걸 잘 간직하고 그 시간을 많이 누려야 한다"며 안영미에 조언했다.

이어 프로그램 하차에 대해 "작년에 (남편을 보러) 미국에 갔다.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서로 볼 수가 없는 상황이 돼서, 결국은 오래했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하차했다. 나중에 후회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가 재테크를 공개했다. 그리는 "주식한 지는 3개월 차이고, 코인은 한 달 차다"며 수익률에 대해 "코인은 엄청나게 -37%다. 주식은 -3%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생각보다 액수가 적지않다. 코인은 또 되게 느긋한데, 주식은 몇 백원만 빠져도 전화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말을 듣던 그리는 "코인은 제가 잃고나서 공부를 했다. 저만의 가치관이 있는데 주식은 그런 게 없어 물어봤는데 금방 끊고 그런 경우가 있었다"며 "처음엔 500만 원을 투자했는데 다음날 650만 원이 됐다. 그래서 500만 원을 더 투자했는데 점점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김보성은 의리 있게 가지고 있는 주식을 공개하며 "하나는 반토막이고 하나는 본전 왔다갔다 한다"며 "상장폐지 4번보다 놓친 게 더 스트레스다. 주식하는 이유가 기부를 더 많이 하기 위함인데 미치겠더라"고 밝혔다.

김프로는 연예인 제자 중에 우등생으로 딘딘을 문제아로 노홍철을 선택했다. 김프로는 "딘딘이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처음 봤을 때는 병이었다. '딘딘하다'는 게 단타형식으로 거래하는 건데 지금은 많이 고쳤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는 노홍철씨다. 자기는 주식을 하면 안된다고 고정관념이 있다.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른다. 근데 그걸 즐기고 있다"며 안타까워 했다.

주식매매 노하우로 김프로는 "주식을 잘 사는 건 기술이고 잘 파는 건 예술이라 그런다. 매도를 잘 해야하는데 전 딱 세 경우에만 매도한다. 주식을 살 때 동업이라고 생각하고 산다고 했는데, 첫 번째 동업의 성과를 확실하게 성취를 했을 때. 두 번째는 처음에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별로일 때. 세 번째는 동업을 하고 있는데 더 좋은 동업자가 나왔을 때다"고 매도 팁을 밝혔다.

연예계 워렌버핏으로 불리는 전원주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전원주는 "사실 내가 뭐 50만원 월급 받을 때부터 놀라 안 가고 딱 가는 데가 증권회사와 부동산·저녁시장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저는 돈이 아쉬웠다. 돈의 중요성을 어려서부터 느꼈다. 500만 원으로 주식을 시작했다. 제일 중요한 게 분산투자고, 팔지 말고 모아야 한다. 한 푼 두 푼 모을 때가 힘들 지, 어느 단계에 올라가면 느긋해 진다"고 덧붙였다.

또 전원주는 "은행 가면 보통 번호표를 뽑는 데 그런 적이 없다. 은행에서 전화가 온다. '시간이 언제 괜찮으시냐. 차를 보내겠다'고 한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프로가 주식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언했다. 김프로는 "올해 주식시장이 궁금하실 텐데, 올해 뿐만 아니라 영원히 여러분들이 주식 투자를 하신다면 이 사자성어를 기억하면 좋을 것 같다고"말했다.

이어 "'성동격서'라고 있다. 동쪽을 소란스럽게 한다음에 서쪽을 공격한다는 건데, 주식시장도 너무 소란스러운 곳으로 가지 말아야 한다. 삶이 많은 곳은 가격이 올랐다는 거다. 인기가 없더라도 알찬 주식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