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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택시 추돌 30대 마약 검사서 양성 나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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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추돌사고를 낸 30대 운전자가 간이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마약류를 투약하고 운전을 하다, 지난 21일 오전 9시 5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검사를 의뢰해 A씨가 실제로 마약류를 투약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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