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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주중 3연전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키움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과 1승 1패를 나눠가진 키움은 오는 24일 경기에서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의 주인공을 정한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이지영과 조상우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1.06.23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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