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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X파일' 논란 커지자…유승민 뜨고 최재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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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X파일' 논란 커지자…유승민 뜨고 최재형 주목

[뉴스리뷰]

[앵커]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 전 총장의 지지율 고공 행진에 가렸던 다른 주자들도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방현덕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의 출처가 여권이란 주장에, 민주당도 반박에 나섰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검찰총장 인사 검증 과정에서 야당 내부에서 여러 가지 자료를 정리했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국민의힘은 'X파일을 본 적도 없다'고 맞받아쳤고.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왜 이렇게 공당의 대표가 음모론에 가까운 말씀을 하시는 건지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당 차원의 대응 계획도 없다며 논란과 선을 그었습니다.

X파일 논란에 정면 돌파를 예고한 윤 전 총장은 곧 네거티브 대응팀을 꾸릴 예정입니다.

'6월 말 7월 초'로 예고했던 출마 선언은 다음 주 화요일이 유력하다고 한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TV에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의 '대안 주자'로 평가받는 최재형 감사원장의 등판도 임박한 걸로 보입니다.

예정했던 외부 일정을 취소하는 등 결단을 고심하는 정황도 포착됐는데 야권 내 개헌파가 최 원장을 지지할 수 있다는 예상까지 나옵니다.

그러는 사이, 국민의힘 내 대표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의 지지율도 급상승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부른 돌풍이 '정치적 동지' 유 전 의원에게 미쳤단 분석입니다.

여기에 무소속 홍준표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도 임박하면서 야권의 대선 지형은 요동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방현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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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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