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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칙칙폭폭' 터널 속 달리는 기차…연필심으로 만든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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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연필심 아트'입니다.

손톱보다 작은 연필심이 조각품으로 변신했습니다.

연필심 끝에 기타가 만들어지기도 하고 가로로 눕힌 연필에 긴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의 예술가 야센코 조르제비치의 작품인데요.

작품성을 인정받아 영국 컴브리아의 연필 박물관에 영구 전시하게 됐습니다.

이 밖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초고층 건물을 연필심에 옮겨 놓기도 했고, 서로 껴안고 있는 부모와 아이들의 단란한 모습까지 눈길을 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