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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배우 유다인, 민용근 감독과 올가을 결혼…영화 ‘혜화, 동’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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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유다인이 영화감독 민용근과 결혼한다.

23일 유다인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유다인은 올가을 민용근 감독과 결혼한다”며 “가까운 친인척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영화 ‘혜화, 동’에서 주연 배우와 감독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다인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 2011년 영화 ‘혜화, 동’으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영화 ‘야행’(감독 김진황) 촬영을 마치고 휴식기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인 민용근 감독은 영화 ‘혜화, 동’을 연출하며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 올해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주연의 영화 ‘소울메이트(가제)’의 연출을 맡았다.

사진=프레인TP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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