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학생 확진자 발생 이후 4명 추가 확진
서울 누적 학생 확진자 2852명…교직원은 452명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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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진구 고등학교에서 지난 20일 첫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조사를 통해 학생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1일 1명, 22일 3명 등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모두 5명이다.
해당 학교는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원격 수업에 들어갔다.
서울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누적 2852명이다. 고등학생 7명, 초등학생 3명, 중학생 2명 등 12명이 늘었다. 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452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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