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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유다인 측근 "혼전 임신 NO…10년간 열애도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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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배우 유다인 /사진제공=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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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다인(38)이 영화감독 민용근(46)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다인의 측근이 "혼전임신은 아니다"고 밝혔다.

23일 유다인 소속사 프레인 TPC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유다인은 민용근 감독과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세부 일정은 미정이며 가까운 친인척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다인은 2011년 개봉한 민용근 감독의 영화 '혜화, 동'에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이 10년간 비밀 연애를 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자 유다인의 지인은 "두 사람이 10년 동안 열애해온 것은 아니다"고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 지인은 "유다인이 2세를 가져서 갑자기 결혼을 결정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현재 혼전임신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다인은 2005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했다. 올해 초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로 관객을 만났다. 하정우와 함께 촬영 한 영화 '야행'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민용근 감독은 중국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 한 김다미 전소니 주연의 영화 '소울메이트'를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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