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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엄영수 "서울고 입학 당시 400명 중 5등이었다"('TV는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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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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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엄영수가 학창 시절 뛰어난 성적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코미디언 엄영수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엄영수는 "잘 될 턱이 있나", "회장님의 영원한 종", "딸랑딸랑" 등 수많은 유행어를 낳았던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속 자신의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한다. 이어 김영삼, 노태우 대통령의 성대모사로 폭소를 자아낸다.

이처럼 웃기면서도 뼈가 있는 시사 개그의 원조인 엄영수는 학창 시절 반장을 한 것은 물론, 서울의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 400명 중 5, 6등을 했을 정도로 성적이 우수했다고 한다.

특히 김원희, 현주엽은 엄영수의 생활기록부를 보고 깜짝 놀란다. 엄영수의 성적과 아이큐 지수가 예상한 것보다 더욱이 높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엄영수는 어려운 가정 형편을 딛고 대학까지 어렵게 진학했지만, 교통사고로 엄지발가락을 잃게 된 사연을 전한다. 그러나 엄영수는 이 사건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TV는 사랑을 싣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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