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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내려간 99승 투수, 2차례 만루 위기 극복…5이닝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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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한용섭 기자] 두산 투수 유희관이 퓨처스리그 3번째 등판에서 호투했다.

유희관은 23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LG 2군과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66구를 던져 5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앞서 2차례 등판에서 부진했는데 이날은 2차례 만루 위기를 잘 넘기며 최소 실점으로 막아냈다.

1회 1사 후 좌타자 신민재에게 좌측 2루타를 맞았다. 손호영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2루 주자는 3루까지 진루했다. 이재원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좌전 안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다. 실점 후 김호은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며 이닝을 마쳤다.

2~3회는 잇따라 삼자범퇴로 끝냈다. 2회 장준원을 좌익수 뜬공 아웃, 한석현과 이성우는 내야 땅볼로 처리했다. 3회는 최민창을 유격수 땅볼, 문성주를 우익수 뜬공, 신민재를 유격수 직선타로 범타 처리했다.

4회 손호영과 이재원을 각각 초구에 외야 뜬공을 유도해 2아웃을 잡았다. 하지만 2사 후 김호은과 장준원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고, 이어 한석현을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켜 만루 위기에 몰렸다. 이성우를 초구에 2루수 땅볼로 처리해 실점을 막아냈다.

5회에도 2사 만루 위기를 겪었다. 2아웃을 잡은 후 신민재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손호영과 이재원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냈다. 김호은을 초구에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또 한 번 만루 위기를 극복했다.

프로 통산 100승에 1승만 남겨둔 유희관은 올 시즌 거듭된 부진으로 지난 5월말 2군으로 내려갔다. 1군 성적은 8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8.45이다.

2군에서 지난 9일 KIA전 5이닝 9피안타 6실점, 지난 16일 롯데전 5이닝 6피안타 3실점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3번째 등판에서 두 차례 만루 위기를 잘 극복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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