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심판위원은 1999년 9월 1일 군산 쌍방울-한화 경기에 3루심으로 첫 출장했다.
2016년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심판상과 KBO 정규리그 심판상, 2015년 일구상 심판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판정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KBO 이민호 심판위원이 23일 대구 한화-삼성 경기에서 개인통산 2000번째 경기에 출장한다. 사진=MK스포츠 DB |
2011년 1000경기, 2016년 1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고 2000경기 출장은 KBO리그 통산 13번째 대기록이다.
KBO는 이민호 심판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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