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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윤혜진, 자신만을 위한 '플렉스 데이'···흥정 없이 쿨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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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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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의 입주민들이 자신만을 위한 완벽한 날을 보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윤혜진이 자신만을 위한 ‘플렉스 데이’를 만드는 멋진 일상을 보여줬다. 이종혁은 유부남 대리만족 프로젝트 세 번째로 고창석과 여수 여행을 떠났고, 장윤정은 도자기 공예와 인삼꽃주를 만들며 알찬 하루를 보냈다. 여기에 입주 대기자 1호 백지영이 지난주에 이어 한 번 더 해방타운을 방문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번 감동적인 해방 라이프를 보여줬던 윤혜진은 이날 역시 완벽하게 ‘윤혜진의 날’을 보냈다. 빈티지 마니아인 만큼 ‘윤혜진의 날’을 지정하고 구제상가를 찾아 자신을 위한 소비를 이어갔다. 특히 윤혜진은 “시장은 흥정해야 재미라고 들었지만, 요즘 힘든 시기다”라며 흥정도 없이 쿨한 거래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혜진은 해방타운에서 또 다른 플렉스를 이어갔다. 그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각종 주방용품과 건강용품을 대량 주문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택배를 뜯은 후 곧바로 주방용품을 활용해 토마호크 스테이크부터 채소 누들 샐러드까지 척척 만들었고, 수박 커팅기까지 꺼내며 스튜디오 멤버들의 구매 욕구를 끌어올렸다.

우아한 한 끼를 마친 그는 구제시장에서 산 옷과 집에 있는 옷들을 매치하며 혼자만의 패션쇼를 진행, GD와 같은 옷부터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패션까지 소화하며 남다른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이후 이날 사용한 지출 내역까지 정리하며 ‘플렉스 데이’를 마무리했다.

이종혁은 기상 후 샐러드를 먹으며 음식 프로그램을 보던 중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밥 친구를 찾아 헤맸다. 해방타운에 입주하며 즉흥 여행을 꿈꿨던 그는 배우 고창석을 직접 에스코트해 여행지로 떠났다. 간단하게 근처에서 밥을 먹는 줄만 알았던 고창석은 얼떨결에 휴게소까지 들러 요깃거리를 해결했다.

특히 고창석은 행선지가 여수인 것을 알고 아내 이정은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집에 못 들어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정은은 고창석에게 “점쟁이가 당신 술 조심하라고 했어”라고 신신당부하며 외박을 허락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출발한 지 7시간 만에 여수에 도착했고 이종혁은 밥을 맛있게 먹기 위한 코스를 시작, 고소 공포증이 있는 고창석과 익스트림 공중그네 스윙부터 스카이 워크를 즐기고 9시간 만에 밥을 먹으러 갔다. 이어 이종혁, 고창석은 허영만 화백이 TV 프로그램에서 방문한 선어 집을 찾아 여수의 맛을 제대로 만끽했다.

‘자유의 여신’ 장윤정은 2년 만에 다시 유일한 취미였던 도자기 공예에 도전, 어린아이 같은 모습으로 흙을 두드리고 만지며 그릇을 만들어나갔다. 그는 그릇을 만들며 “흙이 남편과 비슷하다. 보기엔 쉬울 수 있는데 살짝만 건드려도 모양이 망가질 수 있어서 살살 달래야 한다. 정성이 들어가야 빛을 발한다”는 명언을 남기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또 세상에 하나뿐인 그릇을 완성한 후 장윤정은 고기, 관자, 송이버섯 등의 삼합과 함께 맥주까지 마시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징그럽게 맛있다”면서도 “생일처럼 즐거웠다”고 아이 같은 미소를 지어 보여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했다.

장윤정은 해방타운 이웃들과 스태프, 지인들을 위한 선물로 말린 인삼 편으로 인삼꽃주를 대량 생산했고, 해방타운 공용 공간에까지 놓아두며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백지영은 “빨리 당장 백지영 이름을 붙여서 가져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장윤정은 “오랜만에 조용히 혼자서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하며 평온하게 하루를 끝마쳤다.

다음 주 해방타운에서는 스마트 뱅킹으로 신문물을 접한 허재의 일상을 비롯해 윤혜진이 딸 지온이 생일선물로 걸그룹 댄스 배우기에 나선다. 장윤정은 인생 최초 라이브 방송에 도전, 예측 못 할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최수진 ssu01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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