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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98세 中쿵푸 할머니 심판으로 활약…"아직 힘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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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대회 무대 올라 관객들에 봉술 대련 시범 보이기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에서 작은 체구의 백발 할머니가 쿵푸 하는 모습이 온라인에 소개돼 화제다.

23일 온라인 매체 펑파이(澎湃) 등에 따르면 저장(浙江)성 닝하이(寧海)에 사는 98세 장허셴(張荷仙) 할머니가 마을 쿵푸 경연대회에 심판으로 참가해 활약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최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