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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⅔이닝 1실점' 플렉센 3G 연속 QS, 실투에 승리 무산...팀은 5연승 [SEA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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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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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형래 기자] 크리스 플렉센이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다.

플렉센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쳤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로 시즌 평균자책점을 3.87까지 끌어내렸다.

하지만 통한의 홈런포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플렉센은 5회 1사까지 볼넷 2개만 내주면서 노히터 피칭을 펼쳤다. 5회 1사 후 브랜든 로저스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게릿 햄슨을 우익수 뜬공, 조슈아 푸엔테스를 삼진으로 솎아냈다.

6회초에도 1사 후 라이멜 타피아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요나단 다자를 유격수 병살타로 요리하며 이닝을 순조롭게 풀어갔다.

타선은 5회말 2사 만루에서 J.P. 크로포드의 유격수 내야안타로 선취점을 간신히 뽑은 상황. 1점의 살얼음 리드가 이어졌다. 7회에도 찰리 블랙몬을 1루수 땅볼, 트레버 스토리를 3루수 땅볼로 잘 처리했다. 콜로라도의 핵심 타선을 순조롭게 처리했다. 그러나 C.J. 크론에게 초구 95마일 패스트볼을 던지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실투 하나에 1-1 동점이 됐다. 플렉센도 망연자실 할 수밖에 없었다. 홈런에서 그치지 않고 후속 로저스에게는 3루타를 얻어맞아 2사 3루 위기가 이어졌다.

결국 7회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JT 샤그와로 교체됐지만 책임주자가 홈을 밟지 않았다. 샤그와는 햄슨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시애틀은 플렉센의 역투를 발판 삼아 승리를 챙겼다. 1-1 동점이던 8회말 셰드 롱 주니어가 중월 솔로포를 쏘아 올리면서 결승점을 만들었다. 시애틀은 2-1 승리로 5연승을 달렸고 39승36패를 마크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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