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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세관 공무원, 상황실 PC로 코인 채굴" 의혹에...관세청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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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공무원이 상황실에 있는 컴퓨터로 가상화폐를 채굴했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실에 따르면 평택세관 A 계장이 상황실 PC로 가상화폐를 채굴한다는 고발 글이 관세청 직원이 이용하는 웹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A 계장이 근무시간뿐 아니라 휴일에도 가상화폐 채굴을 위해 공용 컴퓨터와 전기를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내부 감찰조직에서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자 권 의원실에 제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택세관이 권 의원실에 낸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평택세관의 월간 전기사용료는 천306만 원에서 천467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매달 2백만 원에서 3백만 원이 더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관세청은 당사자와 주변 직원을 조사하고 컴퓨터 로그 기록을 확인하는 등 자체 감찰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는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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