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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브레이브걸스 "용감한형제, 7월 정산 전 용돈 줬다..플렉스할 정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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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희'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브레이브걸스가 서머퀸다운 시원한 입담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그룹 브레이브걸스 은지,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브레이브걸스에게 "요즘 잘 틈도 없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유나는 "쪽잠 많이 자고 있다"고 답했다.

막내라인인 은지, 유나만 스케줄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토크케미에 대해 유나는 '홍또유'를 언급하며 "팬분들이 붙여주신 별명이다. 홍은지 또 유나 찾는다는 의미다. 은지 언니가 뭐만 하면 저를 찾는다"라고 절친한 사이임을 자랑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2일 '치맛바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김신영은 "역주행이 아닌 정주행이어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유나는 "저희가 사실 음악이 나오고 나서 차트에 들어가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차트인을 하고 1위를 하니 감회가 너무 새롭다. 아직도 안 믿긴다"라고 밝혔다.

은지는 "저희가 차트에 정주행으로는 '하이힐'이 76위하고 바로 나온 적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 실시간 1위를 한 거다. '이게 맞냐'고 멤버들이랑 얘기했다"라고 얼떨떨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어 수상소감 준비를 하지 못했었다며 "저희가 갑자기 1위를 했다고 해서 급하게 무대 위로 올라갔다"라고 밝혔고, 김신영은 수상소감을 즉석에서 시켰다.

은지는 "'치맛바람'이 정주행하고 있는데 이렇게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여러분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유나는 "이렇게 많은 사랑과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가 오래오래 할 수 있는 건 피어레스 여러분 덕분이니까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미소지었다.

또 1위 공약을 준비했냐고 묻자 유나는 "사실 오늘 음악 방송이 있는데 제가 은지 언니가 무대를 장악할 거라고 말을 던져놨다"라고 말했고, 은지는 당황했지만 기대해달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브레이브걸스의 새 앨범명은 '서머퀸'이다. "앨범명이 정해졌을 때 어땠냐"는 물음에 은지는 "앨범 제목을 처음에 알지 못했다. 기사로 접한 것 같다. 저희는 '치맛바람'만 알았다. 대표님에서 저희가 서머퀸 되고 싶다고 해서 대표님이 정해주신 게 아닌가 싶다"라고 털어놨다.

김신영이 "용감한 형제가 새벽에 찬송하러 갔다가 곡을 지었다고 하던데"라고 하자 은지는 처음 알게됐다며 허당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다 은지는 '치맛바람'의 기도 춤을 추다가 "아 어쩐지 저희 안무 선생님이 대표님이 기도하는 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넣었다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김신영은 "용형 인터뷰 좀 찾아보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유나는 "얼마 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은지 언니가 듣지도 않고 '네'라고 답해서 수습하느라 힘들었다. 무조건 말만 하면 '네'라고 한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신영은 용감한 형제 SNS에 브레이브걸스 팬들이 "건강보다 신곡 작업이 우선이다"라고 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에 브레이브걸스는 "그런 댓글 진짜 많더라. 저희는 보면서 웃겼다. 대표님은 즐기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브레이브걸스는 "4시에 샵이어서 3시반 정도에 일어났다. 어제가 오늘인지 오늘이 어제인지 잘 모른다"라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통장을 확인했냐"고도 물었다. 유나는 "정산을 받은 게 아니라 대표님께서 '좀 필요하지 않겠냐'라고 일부 주셨는데 그걸 확인했다"라고 답했다. "플렉스 정도인가"라고 되묻자 "그렇다"라며 "이사할 때 생활비로 쓰라고 주셨다"고 웃었다. 7월에 정산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유나는 "그걸로 어머니께 용돈을 드렸는데 엄마가 울지 몰랐는데 우시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큰돈도 아니었는데 앞으로는 더 울려고 우나 싶었다. 아무튼 엄마 행복해라"라고 츤데레 딸의 모습을 드러냈다.

또 은지는 공인중개사 친오빠에게 "나 때문에 고생 많았다. 앞으로 우리 조카, 가족, 새언니랑 행복하게 살자"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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